조혜련 "깔끔한 이성미, 속옷도 그라데이션으로 정리"(돌싱포맨)[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0. 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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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성미가 이상민의 집 상태에 심란함을 드러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이상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성미는 짐에 둘러싸인 이상민 집을 보며 "짐에 둘러싸여 사는 구나. 이렇게 어지럽게 해놓고 어떻게 살아? 집이 너무 산만하다. 너무 정신 없다. 쟁반도 어지럽다. 심란하다. 난 이런 게 너무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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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성미가 이상민의 집 상태에 심란함을 드러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이상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성미는 짐에 둘러싸인 이상민 집을 보며 "짐에 둘러싸여 사는 구나. 이렇게 어지럽게 해놓고 어떻게 살아? 집이 너무 산만하다. 너무 정신 없다. 쟁반도 어지럽다. 심란하다. 난 이런 게 너무 싫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성미 언니 엄청 깔끔해서 이런 거 너무 싫어한다. 언니는 속옷도 그라데이션으로 정리하는 그런 스타일이다.

'돌싱포맨'을 통해 공개된 김준호의 깔끔하지 못한 모습이 잔소리를 퍼붓기도. 이성미는 김준호에게 "너는 너무 더럽더라. 그냥 아메리칸 거지다"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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