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1000만원 기부.. 학대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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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7)이 국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학대피해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2018년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고 2019년에는 학대피해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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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7)이 국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학대피해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2018년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고 2019년에는 학대피해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아동학대의 날을 앞두고 이같이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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