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과거 조혜련에 문자 보낸 이유? 군대 후임과 똑같이 생겨서"(돌싱)[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이 코미디언 조혜련에게 문자를 보낸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조혜련은 탁재훈에게 "컨츄리꼬꼬로 잘 되고 웃기기도 웃겼다. 그땐 결혼하기 전이었는데 내가 아팠을 때 (탁재훈) 오빠가 '너 괜찮니?' 문자를 보냈다. 감기가 걸렸나 그랬는데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조혜련에게 "(나와) 어디까지 생각했나. 결혼까지 생각한 건가"라고 농담하며 "군대 후임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당시 문자를 보낸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이 코미디언 조혜련에게 문자를 보낸 이유를 고백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센 누님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등장했다.
이날 조혜련은 탁재훈에게 "컨츄리꼬꼬로 잘 되고 웃기기도 웃겼다. 그땐 결혼하기 전이었는데 내가 아팠을 때 (탁재훈) 오빠가 '너 괜찮니?' 문자를 보냈다. 감기가 걸렸나 그랬는데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조혜련에게 "(나와) 어디까지 생각했나. 결혼까지 생각한 건가"라고 농담하며 "군대 후임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당시 문자를 보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아프지마' 뒤에 '...'을 붙인 이유에 대해 "'죽으면 안 돼 아직 젊잖아' 라는 의미는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KBS 퇴사하자마자 한 일? 비키니 사진 올리고 피어싱 뚫어"(대한외국인)
-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김준희, 비키니로 보여준 다이어트 결과물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672만 유튜버' 한소영, 수영복 입고 호캉스 "어마어마하게 놀고 먹는중"
- 이지훈♥아야, 결혼식 앞두고 확 바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한강뷰가 인테리어” 윤유선 집공개, 한강뷰 옆에 또 한강뷰 (워맨스가 필요해)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전소미, 근육질 수영복 자태..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건강美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