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세희 "마음 비우고 오디션 行, 덕분에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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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2017년에 데뷔한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가 첫 번째 주연 작품이다. 오디션 경쟁률이 500대 1이었다. 제가 살아온 환경이랑 비슷해서 감정 이입이 잘 됐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세희는 "'나를 왜 쓰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 역할이면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오디션에 임했다. 긴장을 비워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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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주연 배우 지현우, 이세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2017년에 데뷔한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가 첫 번째 주연 작품이다. 오디션 경쟁률이 500대 1이었다. 제가 살아온 환경이랑 비슷해서 감정 이입이 잘 됐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 같다. 일식, 카페, 레스토랑, 설문지 조사, 전단지 등의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원래 동생 역할로 지원했다. 2차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주연 대본을 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세희는 "'나를 왜 쓰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 역할이면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오디션에 임했다. 긴장을 비워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 이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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