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홍현희, 2세 계획 언급 "2022년=호랑이띠..♥제이쓴의 해"

서지현 2021. 10. 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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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자신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0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은가은-이상준의 가상 결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은가은-이상준의 신혼집에 '미스 트롯 2' 양지은, 강혜연, 마리아와 신기루가 방문했다.

이어 마리아는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은가은-이상준에게 커플 속옷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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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0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은가은-이상준의 가상 결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은가은-이상준의 신혼집에 '미스 트롯 2' 양지은, 강혜연, 마리아와 신기루가 방문했다. 이어 마리아는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은가은-이상준에게 커플 속옷을 선물했다.

검은색 망사 속옷을 본 은가은은 "우리 오빠는 약간 일본 스타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준의 호랑이 속옷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은가은은 "내년에 태어나는 아가들이 호랑이 띠라고 한다. 그래서 마리아가 깊은 뜻을 가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제이쓴도 호랑이띠라서 저도 내년에 어떻게… 가은 씨랑 같이 준비해봐요"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이상준은 "서두르세요. 저희가 빠를 수도"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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