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반 3분 선제골 폭발..한국, 이란에 1-0 리드

이상필 기자 2021. 10. 12.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이란의 골문을 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7일 시리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3분 현재 이란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이 이란의 골문을 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가 빛을 발했다.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정확한 패스가 연결됐고, 손흥민은 드리블 이후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7일 시리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3분 현재 이란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