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또 다른 긱스" 英 스타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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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레전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치켜세웠다.
잉글랜드 스타 브라이언 롭슨(64)은 데일리 스타를 통해 호날두가 맨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7번이라고 주장했다.
롭슨은 "나는 호날두가 마흔 살까지 뛸 경우 또 다른 긱스가 될 수 있을 거로 믿는다. 그의 몸은 뛰어나다. 잘 유지되고 있다"며 자기 관리의 표본인 그가 앞으로 수년간 그라운드를 누빌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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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레전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치켜세웠다.
잉글랜드 스타 브라이언 롭슨(64)은 데일리 스타를 통해 호날두가 맨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7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호날두는 보통 선수들과 확실히 다르다. 그의 능력과 그동안 쌓은 업적을 봤을 때 의심의 여지없는 맨유 최고의 7번”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또 다른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47) 이야기를 꺼냈다. 롭슨은 “나는 호날두가 마흔 살까지 뛸 경우 또 다른 긱스가 될 수 있을 거로 믿는다. 그의 몸은 뛰어나다. 잘 유지되고 있다”며 자기 관리의 표본인 그가 앞으로 수년간 그라운드를 누빌 것으로 확신했다.
또, 호날두가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준다고 바라봤다. 롭슨은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같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들은 호날두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최고 수준의 전문성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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