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할아버지와 손자 2명 등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임명수 2021. 10. 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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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60대 할아버지와 손자 2명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1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할아버지와 한 살, 세 살 손자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모두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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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60대 할아버지와 손자 2명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1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할아버지와 한 살, 세 살 손자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모두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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