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이 깔끔" 싸이X제시가 선택한 팀은 YGX.. 가산점 획득 (스우파)

차혜린 2021. 10. 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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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제시가 선택한 팀은 YGX였다.

싸이와 제시의 선택은 바로 YGX. 리정은 "감사하게도 저희가 선택받아가지고, 죽으란 법은 없다면서.. 너무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YGX의 선택에 라치카 가비는 "그 안무가 제시 언니가 할 만한 춤인가? 제시 언니랑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을 전했고, 훅 아이키 역시 "YGX는 제시랑 같이 무대에 섰을 때 과연 융화가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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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제시가 선택한 팀은 YGX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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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 '제시 안무 창작 미션'을 치르는 6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싸이와 제시는 6크루의 무대 영상을 보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라치카의 후렴부분과 엔딩포즈, 홀리뱅의 간결함, YGX의 깔끔한 동작 등 크루마다 마음에 드는 점을 언급하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제시가 세미파이널 가산점을 받게될 팀을 발표하기 위해 연습실로 들어섰고, 모든 크루가 제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싸이와 제시의 선택은 바로 YGX. 리정은 "감사하게도 저희가 선택받아가지고, 죽으란 법은 없다면서.. 너무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YGX의 선택에 라치카 가비는 "그 안무가 제시 언니가 할 만한 춤인가? 제시 언니랑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을 전했고, 훅 아이키 역시 "YGX는 제시랑 같이 무대에 섰을 때 과연 융화가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싸이는 "콘셉트도 좋았고 후렴도 좋았고 다 좋았는데, 여기가 너무 깔끔하다. 전체에서 기승전결이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된 것 같다"며 선택한 이유를 밝히자 제시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동의했다.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에 선택받은 YGX는 베네핏으로 MV 총괄 디렉팅 권한을 갖게 됐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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