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경쟁률 500:1..원래 동생 역할"

여도경 기자 2021. 10. 12.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과정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신사와 아가씨'의 두 주연인 지현우와 이세희가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세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과정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신사와 아가씨'의 두 주연인 지현우와 이세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희는 "500:1 이었다"며 "(박단단 캐릭터랑) 내가 살아온 환경이랑 비슷해서 감정 이입이 잘 됐다.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며 살아왔다"며 "설문지 아르바이트가 어려웠다. 대답을 잘 안 해주니까. 매달려야 한다"고 합격 계기를 밝혔다.

이세희는 "원래 주연 동생 역할로 오디션을 봤는데 붙고 나서 2차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주연 대본을 주는 거다. '누가 나를 쓰나' 싶어서 실망했다. 이 시청률 잘 나오는 시간대에 동생 역할이면 될 것 같은데. 마음 비우고 오디션 봐서 더 잘 됐던 것 같다"며 합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함소원, '스우파' 따라잡기? 엉덩이 과격하게 '흔들흔들~'
황정음, ♥이영돈과 파경→재결합→둘째 임신
제니 파격 시스루.. GD가 반한 파리 여신
제시, 충격적 망사 패션..터지기 직전 볼륨감
팔찌 키스? 손흥민·블랙핑크 지수 열애설 '묵묵부답'
현아, ♥던과 결혼은 언제? 의미심장 답변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