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화단서 쓰러진 60대·아동 2명 발견..병원 이송 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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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남성과 아동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오후 7시 반쯤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할아버지가 3살, 8개월된 손자와 함께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 이송 후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아파트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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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남성과 아동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오후 7시 반쯤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할아버지가 3살, 8개월된 손자와 함께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 이송 후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아파트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679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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