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권 YTN 보도국장

박지은 기자 2021. 10.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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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권<사진> YTN 보도국장이 12일 취임했다.

유 국장은 "중책을 맡아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도 느낀다. 투표 결과 3분의 1 정도가 반대표를 던졌는데 바라는 부분이 뭔지 깊이 고민해 나갈 생각"이라며 "YTN 보도국의 대형 이슈 선도가 1차 과제인데, 조직 내부의 비효율적인 요소들은 걷어내고, 이슈 파이팅에 최적화된 조직 구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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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새 인물]

유투권<사진> YTN 보도국장이 12일 취임했다. 유 국장은 지난 5~6일 선거인 296명(투표율 97.3%)을 대상으로 치러진 임명동의 투표 결과 찬성 191표(66.32%), 반대 97표(33.68%)를 얻어 보도국장에 임명됐다. 1997년 YTN에 입사한 유 국장은 노조위원장, 기획에디터, 사회부장, 편집3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 국장은 “중책을 맡아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도 느낀다. 투표 결과 3분의 1 정도가 반대표를 던졌는데 바라는 부분이 뭔지 깊이 고민해 나갈 생각”이라며 “YTN 보도국의 대형 이슈 선도가 1차 과제인데, 조직 내부의 비효율적인 요소들은 걷어내고, 이슈 파이팅에 최적화된 조직 구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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