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리며 숨진 외국인..함께 쓰러져있던 또다른 외국인 체포

임현정 기자 2021. 10.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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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빌라에서 한 외국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같은 국적 외국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쯤 서원구 사창동 한 빌라 1층 계단에서 외국인 두 명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함께 쓰러져 있던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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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북 청주시 빌라에서 한 외국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같은 국적 외국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쯤 서원구 사창동 한 빌라 1층 계단에서 외국인 두 명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는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씨와 B씨가 쓰러져 있었다. A씨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쳐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함께 쓰러져 있던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 B씨는 현재 경찰에 아무런 진술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를 수거해 감식을 의뢰한 상태다.

또 다투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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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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