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 우려에 심리 위축..약보합세

박병진 기자 2021. 10.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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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7.98포인트(0.23%) 내린 3만4418.08에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로 개장했지만 곧 하락 전환했다.

로이터통신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3분기 실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취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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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7.98포인트(0.23%) 내린 3만4418.08에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3포인트(0.18%) 하락한 4353.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88포인트(0.10%) 밀린 1만4471.32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로 개장했지만 곧 하락 전환했다. 로이터통신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3분기 실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취약했다고 분석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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