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김숙 "나는 '살' 고민 공감요정"

박세연 2021. 10.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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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PT&GYM캐리' 김숙이 공감 요정으로 나선다.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브래드PT&GYM캐리' MC 3인방으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3MC 중 맏이인 김숙이 '브래드PT&GYM캐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이어 김숙은 "날씬이들은 절대 공감 못 할 살에 대한 고민, 나는 가능하다"라며 많은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브래드PT&GYM캐리'와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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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제공|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김숙이 공감 요정으로 나선다.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브래드PT&GYM캐리’ MC 3인방으로 나섰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지는 ‘건강’한 매력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MC 중 맏이인 김숙이 ‘브래드PT&GYM캐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그간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김숙이지만 ‘운동 예능 MC’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래드PT&GYM캐리’ 출연 이유에 대해 묻자 김숙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운을 뗐다. 이어 “건강한 운동,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이 ‘브래드PT&GYM캐리’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일까. 김숙은 “내 역할은 공감 요정”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어 김숙은 “날씬이들은 절대 공감 못 할 살에 대한 고민, 나는 가능하다”라며 많은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브래드PT&GYM캐리’와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브래드PT&GYM캐리’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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