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쌍꺼풀 수술한 지 25년, 다시 당기는 수술해" (랄라랜드)

천명훈이 쌍꺼풀 수술을 다시 받았다고 말했다.

10월 12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김연자, 김나희,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레전드 가수 김연자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김나희, 천명훈이 출연했다. 김정은이 먼저 천명훈에게 “트로트가수로 전향하셨다고?”라고 묻자 천명훈은 “정식으로 다시 한 번 소개하겠다. 트로트 신생아, 트로트 베이비 천명훈입니다”고 자기 소개했다.

이어 조세호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면서 더 스타일리시해졌다”고 외모를 칭찬하자 천명훈은 “쌍꺼풀 수술을 한 지 25년 정도 된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눈이 쳐진다고 하더라. 다시 당기는 수술을 했다. 안검하수인가”라고 밝혔다. 이유리는 “속눈썹이 찔러서 어쩔 수 없이?”라며 이해했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