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두 kt 잡고 4위 수성..삼성 2위 탈환·키움 단독 5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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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위 kt위즈를 잡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2위로 다시 올라섰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하지만 두산은 곧바로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정수빈의 2루타와 페르난데스의 적시타로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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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위 kt위즈를 잡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2위로 다시 올라섰다. 키움 히어로즈도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63승5무59패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kt는 71승7무51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7회초 심우준의 안타와 황재균, 강백호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호잉이 무려 11구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두산은 곧바로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정수빈의 2루타와 페르난데스의 적시타로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이후 박건우의 볼넷과 김재환의 안타로 만루 찬스를 이어간 뒤, 최용제의 적시타, 박계범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더 내며 4-1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이날 고척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공동 5위 맞대결에서 13-2로 승리하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7위로 추락했다.
삼성은 광주에서 열린 KIA타이어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 2위로 올라섰다.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7이닝 1실점을 시즌 15승 고지를 밟았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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