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알렉스, 데뷔 첫 음악방송 MC 소감 "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드리핀(DRIPPIN) 알렉스가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알렉스는 지난 11일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SIMPLY K-POP CON-TOUR)' 스페셜 MC를 맡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렉스는 지난 11일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SIMPLY K-POP CON-TOUR)' 스페셜 MC를 맡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알렉스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발산해 차세대 MC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함께 MC를 맡은 오메가엑스(OMEGA X)의 예찬과 손발이 척척 맞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의 유창한 영어 실력도 빛을 발했다. 알렉스는 화상 연결로 만난 글로벌 팬들과 영어로 활발히 소통하며 대체불가한 '명MC'의 면모를 뽐냈다.
알렉스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페셜 MC가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같이 MC를 맡은 예찬과 '심플리 케이팝', 케이팝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즐거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알렉스가 속한 드리핀은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로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 6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한 드리핀은 지난달 개최된 독일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에 참가해 오프닝 퍼포먼스인 도어 오픈 쇼(Door Open Show)와 온라인 쇼케이스, 오프라인 메인 무대까지 장식하며 케이팝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 황민현, 넌 우리(L.O.Λ.E)의 유니버스 [김수진의 ★공감]
☞ 몬스타엑스 형원, 사랑스러운 '사기캐' [김수진의 ★공감]
☞ 원호, '이유 있는 캡틴 코리아'..넓은 어깨 만들기 노하우 공개
☞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 NCT 127, 신곡 'Sticker' 글로벌 히트 행진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틴 부승관, 감출 수 없는 '배려의 주인공' [김수진의 ★공감]- 스타뉴스
- 황민현, 넌 우리(L.O.Λ.E)의 유니버스 [김수진의 ★공감]- 스타뉴스
- 몬스타엑스 형원, 사랑스러운 '사기캐' [김수진의 ★공감]- 스타뉴스
- 원호, '이유 있는 캡틴 코리아'..넓은 어깨 만들기 노하우 공개- 스타뉴스
-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스타뉴스
- NCT 127, 신곡 'Sticker' 글로벌 히트 행진-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