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마왕, 안효섭 이어 김유정 눈까지 뺏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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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안효섭 분)의 시력을 빼앗아간 마왕이 홍천기(김유정 분)의 눈까지 뺏으려 했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는 하람의 손을 붙잡고 마왕을 만난 홍천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마왕은 홍천기의 눈마저 노렸다.
이를 듣고 찾아온 양명대군(공명 분)은 "마왕이 저 안에 있다. 이렇게 하람을 두고 가면 위험하다"는 홍천기의 말에도 "아무리 이래도 소용없다"며 그를 밖으로 끌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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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는 하람의 손을 붙잡고 마왕을 만난 홍천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람은 홍천기와 손을 맞잡은 뒤, 어둠 속에서 눈이 보여 당혹스러움에 빠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왕이 나타나 하람의 몸을 둘러싸고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어 마왕은 홍천기의 눈마저 노렸다. 이때 홍천기가 낀 가락지 속에서 나온 빛이 마왕을 물리치며, 홍천기는 정신을 되찾았다. 하지만 하람은 옥에서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를 듣고 찾아온 양명대군(공명 분)은 "마왕이 저 안에 있다. 이렇게 하람을 두고 가면 위험하다"는 홍천기의 말에도 "아무리 이래도 소용없다"며 그를 밖으로 끌고나갔다.
이후 옥 안에 있던 백발노인이 주문을 외워 하람을 깨워냈다. 백발노인은 "그 반지는 마왕에 사로잡혀도 심기를 지켜주는 힘이 있다"며 "봉인식 전엔 그 반지만이 유일하게 마왕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성조(조성하 분)은 "봉인식 전에 마왕이 먼저 깨어날까" 의심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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