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고려대의료원 초대 의료영상센터장에 이창희 교수 外

조승한 기자 2021. 10.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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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의료원은 초대 의료영상센터장으로 이창희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 산하 연구소장은 이기열 고려대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맡는다.

■ 서울대병원은 권준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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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고려대의료원 신임 의료영상센터장. 고려대의료원 제공

■ 고려대의료원은 초대 의료영상센터장으로 이창희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 산하 연구소장은 이기열 고려대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맡는다. 임기는 13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다. 의료영상센터는 고려대 의료원 청담고영캠퍼스에 신설되며 차세대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한 메디컬 이미지와 데이터 분석연구를 수행한다.

■ 이대목동병원은 6일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이대비뇨기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이대여성암병원’ 확장을 통한 병원 발전 계획을 도모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과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유경하 이대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 이대서울병원은 백세현 유방센터장이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복강경검사 및 로봇수술 학회 학술대회에서 ‘유방암에서의 로봇보조하 유방보존술’을 주제로 학술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방 로봇 수술로 불리는 로봇보조 유방 수술은 2014년 처음 시행됐고 한국에는 2016년 말 소개됐다.

■ 서울대병원은 권준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권 교수는 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공헌하고 정신질환자 사회적 낙인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특히 정신질환 편견을 줄이기 위해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개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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