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황의조 · 황희찬 삼각편대, 이란전도 선발 출격

이정찬 기자 2021. 10.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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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난적' 이란과 맞대결에서 다시 한번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으로 이어지는 유럽파 삼각편대를 가동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지난 3차전(시리아전)과 거의 같은 라인업으로 나섭니다.

이란도 최정예 공격진을 가동합니다.

러시아 제니트에서 활약하는 아즈문, 페예노르트의 자한바흐시, 포르투의 타레미 등 핵심 공격진이 모두 선발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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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난적' 이란과 맞대결에서 다시 한번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으로 이어지는 유럽파 삼각편대를 가동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지난 3차전(시리아전)과 거의 같은 라인업으로 나섭니다.

중원은 정우영(알 사드)과 황인범이 책임지고,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으로 구성된 포백도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섭니다.

2선에서 송민규가 빠지고 이재성이 들어간 게 유일한 차이입니다.

이란도 최정예 공격진을 가동합니다.

러시아 제니트에서 활약하는 아즈문, 페예노르트의 자한바흐시, 포르투의 타레미 등 핵심 공격진이 모두 선발로 나섭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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