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연애' 남사친 차단 男·동창 연락女..상담&고민해결[★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끝내주는 연애'에서 서로 오해가 쌓인 커플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문제를 해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 남사친을 차단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벼랑 끝에 몰린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사연자와 남자친구, 남사친이 삼자대면해 싸늘한 대화를 나눴다.
남자친구는 남사친에게 "(여자친구)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나. 보민이(사연자) 고등학교 시절이 궁금하긴 했었다"며 고등학교 남사친이 스트레스의 근원이라 쏘아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 남사친을 차단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벼랑 끝에 몰린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통제가 심하다. 휴대폰 개인 클라우드로 로그인하면 상대방의 통화목록이나 문자 기록을 다 볼 수 있는데 다 공유했고 인스타, 카카오톡도 다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창살 없는 감옥이다"라며 "완벽한 가스라이팅"이라 의견을 밝혔다.
이어 사연자와 남자친구, 남사친이 삼자대면해 싸늘한 대화를 나눴다. 남자친구는 남사친에게 "(여자친구)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나. 보민이(사연자) 고등학교 시절이 궁금하긴 했었다"며 고등학교 남사친이 스트레스의 근원이라 쏘아붙였다.
이어 남자친구는 갑자기 "이 동창들이 문제야"라고 웃으며 말했고 이어 "동창들에 대해 왜 오해가 쌓였냐면 보민이 전 남자친구들이 다 고등학교 동창이지 않나. 얼마 전에도 연인들끼리 주고 받는 메시지 내용을 남사친들하고 주고 받더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치타와 이은지는 "숨이 막힌다"며 답답해 했고 사연자도 날선 반응을 보이며 남자친구를 말렸다.
급기야 사연자는 자리를 떠났고 남자친구와 남사친은 불편한 분위기 속에 음료수만 들이켰다.
이후 스튜디오에 나타난 사연자와 남자친구는 "상처 주는 말을 하면 헤어진다는 걸 아니까 차마 심한 말을 못 했었다"며 이별 직전 임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연자의 남자친구는 상담학 박사를 만나 예전의 상처를 털어놨다. 남자친구는 "예전의 상처들이 잊히지가 않는다. 첫 연애 때 너무 힘들었고 두 번째도 세 번째도 힘들었는데 만난 지 한 달 됐는데 전 여친이 다른 남자와 있는 걸 저한테 들켰다"며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영상은 본 치타는 "저도 전에 만났던 남자가 제 면전에서 고함을 지르고 했던 적이 있었다. 되게 견디기 힘들었다.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서로 조심하는 걸로"라며 조언했다.
온주완은 "자연스럽게 믿음이 생기면 된다. 주말 데이트에는 휴대폰은 집에 두고 둘에게만 집중하는 건 어떠냐"라고 조언했다.
마지막 선택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 황정음, ♥이영돈과 파경→재결합→둘째 임신
☞ 제니 파격 시스루.. GD가 반한 파리 여신
☞ 제시, 충격적 망사 패션..터지기 직전 볼륨감
☞ 팔찌 키스? 손흥민·블랙핑크 지수 열애설 '묵묵부답'
☞ 현아, ♥던과 결혼은 언제? 의미심장 답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스우파' 따라잡기? 엉덩이 과격하게 '흔들흔들~'- 스타뉴스
- 황정음, ♥이영돈과 파경→재결합→둘째 임신- 스타뉴스
- 제니 파격 시스루.. GD가 반한 파리 여신- 스타뉴스
- 제시, 충격적 망사 패션..터지기 직전 볼륨감- 스타뉴스
- 팔찌 키스? 손흥민·블랙핑크 지수 열애설 '묵묵부답'- 스타뉴스
- 현아, ♥던과 결혼은 언제? 의미심장 답변-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 더 모멘트' 2024년 월간 베스트셀러 랭킹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