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장학금 전달

박미라 기자 2021. 10. 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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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설록차연구소에서 ‘2021 감귤장학생’ 16명에게 총 2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감귤장학생’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지역 감귤 농업 관련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공익사업이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58명에게 장학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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