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구 대비 자전거 피해사고 전국 최다
안혜리 2021. 10. 12. 21:58
[KBS 대구]대구시의 인구대비 자전거 피해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자전거 피해 사고 건수는 인구 10만 명당 28건으로 전국 평균 15건의 2배에 육박했습니다.
또 10만 명당 부상자도 대구는 29명으로 전국 평균 16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안혜리 기자 (pot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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