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재개발 배후단지서 기름 오염..조사 명령

김아르내 2021. 10. 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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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북항재개발 현장 앞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기준치를 넘는 기름 오염이 발견됐습니다.

부산 동구는 북항재개발 사업 배후도로 공사현장 8천7백여 제곱미터에서 아연과 니켈, 카드뮴 등 기준치인 킬로그램 당 2천 밀리그램을 초과한 2천794밀리그램의 기름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사업 발주처인 부산해양수산청에 토양 정밀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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