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양심수 석방 촉구"
조진영 2021. 10. 12. 21:55
[KBS 청주]국가보안법 폐지 국민행동이 국가보안법 폐지와 양심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일) 국가정보원 충북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보법은 민주주의를 요구했던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반민주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요구는 지난 5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서 10만 명이 동의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크웹’서 청와대·검경 개인정보 ‘우수수’…손 놓은 당국
- 남욱 “김만배, 유동규 줄 돈 700억 발언…곧 귀국할 것”
- [영상] ‘오징어 게임’ 여파…‘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들 급증
- 양성·음성 아닌 ‘미결정 판정자’…“코로나 관리 사각지대”
- 해경 등 17명 실종 경비정…‘예산 0원’에 아직도 수심 100미터 속
- ‘현금 받고 곧바로 공항행’ 제주서 원정 보이스피싱 기승
- 어설픈 할리우드 액션…보험금 2억원 빼먹다 덜미
- [현장영상] 이재명 “경기도 국정감사, 지사로 출석할 것”…정면 돌파 의지 밝혀
- 전동 킥보드 성능 제각각…“‘주행 환경’ 고려해야”
- 도쿄올림픽 고교생 스타들, 전국체전서도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