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병창 서은미 "코로나19로 생계 막혀, 베스트 BJ로 활동중"(풍류대장)

박수인 2021. 10. 12.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야금병창 서은미가 베스트 BJ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방송에서 베스트 BJ로 활동 중이라는 서은미는 "코로나19 이전까지는 항상, 매일 공연했다. 코로나19가 터진 후 바로 생계가 막히더라. 뭐라도 해보자 해서 인터넷 방송을 켰는데 의외로 많은 사랑을 주셨다. 폐인처럼 이러고 있다가 제 노래를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그 자체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야금병창 서은미가 베스트 BJ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전국대회를 싹쓸이한 가야금병창 서은미가 오디션 참가자로 등장했다.

인터넷 방송에서 베스트 BJ로 활동 중이라는 서은미는 "코로나19 이전까지는 항상, 매일 공연했다. 코로나19가 터진 후 바로 생계가 막히더라. 뭐라도 해보자 해서 인터넷 방송을 켰는데 의외로 많은 사랑을 주셨다. 폐인처럼 이러고 있다가 제 노래를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그 자체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풍류대장'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놓치지 싫은 기회였다. 국악을 조금 더 알리기 위해서 (나왔다). 국악이 너무 소외받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회가 너무 없구나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