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아프간 위기극복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공동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탈레반의 점진적 정책변화를 유도하고 마약과 무기 밀거래의 확산을 막아 테러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국제 사회가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공동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밤, G20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개최한 '아프간 관련 G20 특별정상회의'에서 인도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거지 파괴와 코로나19를 비롯해 기근은 물론 여성과 아동 등 취약계층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제사회는 포용적이고 대표성 있는 아프간 신정부 수립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한국 역시 아프간이 평화적으로 재건되길 바라며, 신정부가 국제규범과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탈레반의 점진적 정책변화를 유도하고 마약과 무기 밀거래의 확산을 막아 테러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국제 사회가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300억 CCTV 안에 뱀·벌레가"...성능 미달 장비로 국경 수비
- 하이패스 미납 최고액 SUV 단속...체납액 3,500만 원
- 강릉서 현실판 '오징어 게임'까지 나와..."최후 1인은 500만 원"
- "심석희 사태 조사팀 구성...국가대표 자격·메달 연금도 논의 대상"
-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머크 복용 후 나흘간 성관계 안 된다?"
- 신병교육대 왜 이러나...여군에 민간인까지 피해 확인 [지금이뉴스]
- 장마 시작부터 3배 물폭탄..."더 강한 예측불가 폭우 가능성" [Y녹취록]
- "여보, 엔화 어때?"...역대급 '슈퍼 엔저', 언제까지 갈까?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