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관 "송가인, 학교 다닐 때 가장 무서워했던 선배"(풍류대장)[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0. 12.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트남' 강태관이 송가인을 당황케 했다.

이날 강태관은 송가인에 대해 "제가 학교 다닐 때 가장 무서워했던 선배였다. 정확하게는 카리스마가 있었다. 제가 1학년이고 선배님이 4학년이었다. 후배들 코러스가 조금 별로다 생각하면 딱 한 마디 한다. '아야 한 명씩 해봐야' 한다. 저는 그게 제일 무서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판트남' 강태관이 송가인을 당황케 했다.

10월 12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전주대사습놀이 최연소 장원이자 판소리 하는 트로트 남자 판트남, 강태관이 등장했다.

이날 강태관은 송가인에 대해 "제가 학교 다닐 때 가장 무서워했던 선배였다. 정확하게는 카리스마가 있었다. 제가 1학년이고 선배님이 4학년이었다. 후배들 코러스가 조금 별로다 생각하면 딱 한 마디 한다. '아야 한 명씩 해봐야' 한다. 저는 그게 제일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내가 뭣이 무서웠다고. 솔직히 내가 안 그랬다. 나는 진짜로 너 그렇게 날 몰아가면 못 쓴다. 학교 다닐 때 굉장히 순수해서 애들이 말하면 뒤에 있었다"며 당황한 듯 해명했다.

그러자 강태관은 "순수했는데 카리스마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