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기부
김동욱 기자 2021. 10. 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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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7·강원도청)이 국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는 12일 윤성빈의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굿네이버스에 1000만 원을 후원해왔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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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7·강원도청)이 국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는 12일 윤성빈의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굿네이버스에 1000만 원을 후원해왔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윤성빈은 굿네이버스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이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는 12일 윤성빈의 후원금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빈은 2018년부터 매년 굿네이버스에 1000만 원을 후원해왔다. 2019년에는 학대 피해 아동과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윤성빈은 굿네이버스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이다.
윤성빈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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