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주상욱, 아내 차예련 위해 내조..'사랑꾼' 입증

안소윤 인턴 2021. 10. 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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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첫 외출에 나선다.

막내 차예련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며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한편,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차예련과 윤유선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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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워맨스가 필요해' 프리뷰. (사진=SBS 제공).2021.10.1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워맨스가 필요해'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첫 외출에 나선다.

이날 외출에 앞서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4인방의 일상이 그려진다. 오연수는 일어나자마자 한약을 연달아 마시며 체력을 비축했다. 윤유선은 '주부 경력 20년 차' 답게 아침부터 빠르게 집안일을 끝내고 나갈 준비를 마쳤다. 이경민은 평소 사용하는 화장대를 깜짝 공개하며 메이크업 과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막내 차예련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며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특히 남편 주상욱이 잠이 덜 깬 채 아내를 챙기는 모습에 MC들은 "새벽 6시인데도 잘생겼다", "새벽부터 깨서 아내를 돕기 쉽지 않은데"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차예련과 윤유선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다. 두 번째 만남인 두 사람은 지난 점심 모임보다 한층 더 가까운 듯 보였으나 이내 정적이 흘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운전을 자처한 오연수는 차를 끌고 '베스트 드라이버'의 면모를 입증했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들이 도착한 최종 목적지는 텃밭이었다. 이들이 텃밭으로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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