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연애' 치타, 남사친 차단? "가스라이팅"[별별TV]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방송 화면

'끝내주는 연애'에서 치타가 남사친을 차단하는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남사친을 차단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벼랑 끝에 몰린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통제가 심하다. 휴대폰 개인 클라우드로 로그인하면 상대방의 통화목록이나 문자 기록을 다 볼 수 있는데 다 공유했고 인스타, 카카오톡도 다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창살 없는 감옥이다"라며 "완벽한 가스라이팅"이라 의견을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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