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2분 벽' 허물었다..개인혼영 200m 한국 신기록
문상혁 기자 2021. 10. 12. 21:18
수영의 황선우 선수가 또 한번 새 역사를 썼습니다.
개인혼영 200m에서 처음으로 2분의 벽을 깨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전국체전 고등부에서 황선우는 1분 58초 04로 들어와서 박태환의 7년 전 기록을 2초 27 앞당겼습니다.
계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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