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모양 가스분사기로 배달기사 위협한 택시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에서 시비가 붙자 총 모양의 가스분사기로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위협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6시 반쯤 53살 A 씨를 특수폭행과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중앙지법 앞 도로에서 앞에 정차한 배달기사가 늦게 출발한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가스분사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로부터 가스분사기를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시비가 붙자 총 모양의 가스분사기로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위협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6시 반쯤 53살 A 씨를 특수폭행과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중앙지법 앞 도로에서 앞에 정차한 배달기사가 늦게 출발한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가스분사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로부터 가스분사기를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300억 CCTV 안에 뱀·벌레가"...성능 미달 장비로 국경 수비
- 하이패스 미납 최고액 SUV 단속...체납액 3,500만 원
- 강릉서 현실판 '오징어 게임'까지 나와..."최후 1인은 500만 원"
- "심석희 사태 조사팀 구성...국가대표 자격·메달 연금도 논의 대상"
-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머크 복용 후 나흘간 성관계 안 된다?"
- '항공기 바꿔치기' 티웨이, 부메랑 맞나...피해 승객들, 소송 준비 [Y녹취록]
- [현장영상+] "급발진 여부 등 확인 위해 어제 국과수 감정 의뢰"
- '집게손'에 '드릉드릉'...온라인서 불붙는 혐오 여론 [앵커리포트]
- 허웅 전 여친 측, 협박·스토킹·마약 혐의 부인 "명예훼손 고소 예정"
- [뉴스퀘어 2PM] 시청역 역주행 참사...꼬리를 무는 의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