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김만배 사전구속영장 청구…혐의 부인
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해 뇌물 공여와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 측은 영장 청구는 유감이라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재명 “국감 받겠다”…‘무효표’ 내일 결론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사직을 유지한 채 경기도 국정감사를 받겠다며 '대장동 의혹'에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무효표 논란에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 “철저 수사”…국민의힘 “특검이 답”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적극 협력해 철저히 수사하라'며 첫 공개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만이 답'이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확산 가능성 ‘여전’…‘위드 코로나’ 준비
백신 접종 효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줄었지만, 지난 연휴 이동량 증가로 확산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방안을 논의할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내일 첫 회의를 엽니다.
‘실습생 사망’ 관련 대표 입건…국감서 질타
특성화고 학생이 요트 바닥 이물질 제거를 위한 잠수 작업을 하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체 대표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은 '전형적인 인재'라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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