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3만6000회분 내일 인천공항 도착
조성신 2021. 10. 12. 21:03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내일 추가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직계약 물량 6600만회분 중 일부인 13만6000회분이 13일 오전 11시 30분께 KE9518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와는 별개로 지난 9월 22일 영국 정부와 상호 공여 약정을 맺고 화이자 백신 100만회분을 반입하고 있다. 영국과의 협력을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은 지난 7일 9만4000회분, 8일 46만8000회분이 차례로 들어왔다.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을 포함해 국내에 공급된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총 836만회분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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