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엄기준X봉태규X윤종훈, 생존 능력 훌륭..고생해도 즐거워" ('해치지 않아')
2021. 10. 12. 20:4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해치지 않아'에서 배우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해치지 않아' 3회에는 단란하게 아침밥을 먹고 떠나는 게스트 이지아, 한지현, 김영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등 다들 생존 능력이 아주 훌륭하다. 처음 해봤다고 하는데 뭐든 습득 능력이 탁월하더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으니까, 고생해도 즐겁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지현은 "시답지 않은 이야기도 깔깔거리며 하는 게 따뜻했다. '펜트하우스'와 정반대되는 단란한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김영대는 "다들 워낙 털털하시고 실제 모습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해치지 않아' 3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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