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김영대, 허당 매력 폭발→힘겨운 은행 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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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에서 배우 김영대가 허당끼를 대방출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빌런 삼형제와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행을 볶고 있는 이지아를 확인한 김영대와 윤종훈은 옆에서 은행 까기에 나섰다.
김영대는 "껍질이 진짜 안 까지는 것 같다. 은행 까는 기계는 없냐. 원래 수작업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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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해치지 않아'에서 배우 김영대가 허당끼를 대방출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빌런 삼형제와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아는 아침 메뉴로 전복솥밥을 선택했다. 은행을 볶고 있는 이지아를 확인한 김영대와 윤종훈은 옆에서 은행 까기에 나섰다. 특히 김영대는 "이게 혹시 도토리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영대와 윤종훈은 10분 동안 달랑 두 알을 깠다. 김영대는 "껍질이 진짜 안 까지는 것 같다. 은행 까는 기계는 없냐. 원래 수작업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종훈은 "은행 까는 기계는 김영대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후 한지현도 이지아의 도움을 받아 은행 까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키친타월을 바닥에 깔고 비비는 스킬로 금세 마무리했다. 이를 확인한 김영대는 "장난 아니다"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해치지 않아']
김영대 | 윤종훈 | 해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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