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2021. 10.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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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2호기는 지난 10일 발전을 재개해 이날 0시 1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 2호기는 지난 7월 30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 교체 및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정비, 비상디젤발전기 소화설비 개선, 격납 건물 철판 점검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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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2호기는 지난 10일 발전을 재개해 이날 0시 1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 2호기는 지난 7월 30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 교체 및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정비, 비상디젤발전기 소화설비 개선, 격납 건물 철판 점검 등을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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