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측 "김어준, 이재명에 편파 발언..교통방송 해명·조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은 12일 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김어준 씨가 경쟁주자였던 이재명 경기지사 측에 유리한 편파 방송을 진행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씨는 영향력이 큰 시사프로 진행자인데 잇달아 부정확하고 특정 정파에 편파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공영방송 뉴스 프로 진행자의 본분을 망각한 행위로 교통방송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선거인단 모집 의혹? 자의적이고 음모론적 주장"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낙연 캠프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선관위의 당 대선후보 결정 건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2021.10.11.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12/newsis/20211012200708912wwin.jpg)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은 12일 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김어준 씨가 경쟁주자였던 이재명 경기지사 측에 유리한 편파 방송을 진행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씨는 영향력이 큰 시사프로 진행자인데 잇달아 부정확하고 특정 정파에 편파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공영방송 뉴스 프로 진행자의 본분을 망각한 행위로 교통방송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 측은 전날(11일) 김 씨가 방송에서 경선 사퇴자 득표수 무효 처리 건과 관련해 "16대 민주당 경선에서도 사퇴한 후보의 표를 다 무효 처리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16대 민주당 경선은 결선투표제가 아니고 선호투표제였다"며 "선호투표제 자체가 중도 사퇴 후보의 득표를 무효화시키는 것을 전제로 한 방식이어서 현재 결선투표제와 단순 비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김 씨가 이날 방송에서 민주당 경선 3차 국민선거인단 모집단 구성과 관련해 "(1·2차와 달리) 3차만 통계학적으로 같이 안 간다. 모집단에서 엄청난 여론변화가 있으려면 그 주 여론조사에서 잡혔어야 하는데 안 잡혔다"고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외부의 입김이나 영향력이 미칠 수 없다"며 "지극히 자의적으고 음모론적인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 같은 일방적 주장은 3차 선거인단의 모집단이 사전에 조작됐을 가능성을 거론한 것으로 당 선관위의 선거관리에 심각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이낙연 후보 측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김 씨가 '대장동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대장동 개발사업 실행자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된 뒤 비판여론이 더욱 거세졌고,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 이는 대장동 사건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 측은 "김 씨의 이 같은 부정확·부적절하고도 특정 정파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공영방송의 전파를 통해 국민들에게 가감없이 전달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며 "교통방송 제작진은 이에 대해 응당한 해명과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MC딩동, 생방송 중 여성 폭행…또 구설
- 이용진 "범죄 저지른 사람 끌어올리는 게 뭐 어때서"
- 이민정 "시어머니 김치만 먹어…우리 아빠도 기다려"
- 샤이니 태민, 빅뱅 지드래곤과 한솥밥
- '김준호♥' 김지민, 요리도 잘하는 금손 인증
- 소유 "어린 시절 기초생활수급…집 도둑 맞기도"
- '음주운전' 배우 이재룡, 경찰 출석… "심려 끼쳐 죄송" [뉴시스Pic]
- 김현숙 "연기자 평균 연봉 1500만…건물 사는 사람은 0.1%"
- '환연4' 곽민경 "조유식과 재회 안 해…종영 후 오해 풀었다"
- 김광규 "글래머 좋다고 했다가 욕먹어…나이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