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19회 충북교사상 시상식 열려 외
[KBS 청주]제19회 충북교사상 시상식이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미래인재양성 부문은 진천 금구초등학교 박신영 교사와 충북과학고등학교 박종혁 교사, 제천 송학초등학교 이영상 교사가, 학교문화개선 부문은 영동중학교 김미숙 교사가 수상했습니다.
충북교사상은 학생이나 학부모, 동료 교원, 주민의 추천을 받아 지역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판매전 열려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이 오늘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시작됐습니다.
충북여성기업인대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 이번 판매전에는 25개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 전통주 등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은 25일까지 계속됩니다.
경찰-LH, 다문화 가정 주거·정착 지원 협약
충청북도경찰청과 LH충북본부가 오늘 다문화 가정 주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경제 사정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임대주택을 지원하고 경찰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치안 시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보법 폐지·양심수 석방 촉구”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행동이 국가보안법 폐지와 양심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일) 국가정보원 충북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보법은 민주주의를 요구했던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반민주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요구는 지난 5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서 10만 명이 동의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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