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손흥민아시아유소년축구대회' 내년 5월 개최 추진 외

KBS 지역국 2021. 10. 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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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선수를 기념하는 아시아축구대회가 고향 춘천에서 개최됩니다.

춘천시와 손축구아카데미는 내년(22년) 5월, 춘천시 동면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손흥민아시아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 만 12살 이하의 선수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전국체전 5일째…유도 여고부에서 금메달 추가

경상북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닷새째인 오늘(12일) 강원도 선수단은 유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금메달은 유도 여고부 개인전 48kg이하급에 출전한 철원여고 노소현 선수가 획득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금메달 7, 은메달 22, 동메달 2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야 강원도의원들, 알펜시아 담합 의혹 공방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담합 의혹에 대해 강원도의회에서 여아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한창수 강원도의원은 알펜시아를 팔아도 해결되지 않는 부채를 비롯해 매각 관련 여러가지 걱정에도 불구하고, "최문순 도지사는 뒤에 숨어있다는 비판이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허민영 도의원은 "알펜시아 매각의 핵심은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았다는 것"이라며 매각 성사는 칭찬받을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알펜시아 문제는, 정쟁을 떠나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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