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이승연, 54세인데 모공하나 없는 우유빛 뽀얀피부..전성기 미모 컴백

김수형 2021. 10. 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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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고양이상 미녀인 이승연이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승연이 "창밖하늘을 보여드린다는게 그만 ㅋㅋㅋ오늘은 온통 빨강이네요"라며 정열의 빨간색상으로 손톱부터 코디까지 깔맞춤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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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원조 고양이상 미녀인 이승연이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승연이 "창밖하늘을 보여드린다는게 그만 ㅋㅋㅋ오늘은 온통 빨강이네요"라며 정열의 빨간색상으로 손톱부터 코디까지 깔맞춤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물많이드시구 이따 번쩍번쩍 피부에 광내어보아요:라면서 "오늘부터 피부 달려보십시당^^^#피부관리#매일영양솥밥같은화장품 #얼굴의간헐적단식 #선택과집중 #이뻐져보십시다"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뷰티 전도사다운 멘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그에게 팬들은 "아 나도 다이어트하면 언니처럼 되나요", '9키로 감량하고 전성기 찾으신 듯", "주름하나 없는데 점점 어려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올해 54세라곤 믿기지 않은 듯한 반응이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 이후 9kg 이상 감량,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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