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지인 살해한 뒤 사체 유기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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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45살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평소 알고 지내던 58살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살인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했다며, 살해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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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45살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평소 알고 지내던 58살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CCTV 분석을 토대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살인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했다며, 살해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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