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 직원에 자기주식 100주 지급한다
이보미 2021. 10. 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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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직원들에게 자사주 약 100주씩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사주 약 90만주 중 52만주를 사내 지급키로 결정했다.
SK텔레콤 주식은 이날 3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1월 새롭게 도약하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 기업가치와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임직원이 직접 양사 주주가 되어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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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000만원규모.."전직원 책임경영화"
SK텔레콤 분할 절차
SK텔레콤 관계자는 "11월 새롭게 도약하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 기업가치와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임직원이 직접 양사 주주가 되어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직원들에게 자사주 약 100주씩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사주 약 90만주 중 52만주를 사내 지급키로 결정했다.
SK텔레콤 주식은 이날 3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직원 1인당 약 3000만원이 돌아가는 셈이다.
지급일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1월 새롭게 도약하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 기업가치와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임직원이 직접 양사 주주가 되어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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