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 1340명..전날보다 24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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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를 끝내고 다시 근무를 시작한 12일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40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전국 17곳 광역자치단체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한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수도권 977명(72.9%), 비수도권 363명(27.1%) 등 모두 1340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은 신규 확진자수가 1494명(수도권 1046명 70.0%, 비수도권 448명 30.0%)으로, 이와 비교하면 154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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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대유행]
한글날 연휴를 끝내고 다시 근무를 시작한 12일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40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전국 17곳 광역자치단체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한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수도권 977명(72.9%), 비수도권 363명(27.1%) 등 모두 134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같은 시간대의 1097명(수도권 771명 70.3%, 비수도권 326명 29.7%)과 견줘 243명이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은 신규 확진자수가 1494명(수도권 1046명 70.0%, 비수도권 448명 30.0%)으로, 이와 비교하면 154명이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명, 경기 401명, 인천 82명, 부산 38명, 울산 6명, 대구 59명(오후 4시), 경북 40명, 경남 30명, 광주 11명, 전남 13명(오후 5시30분), 전북 8명, 제주 11명(오후 5시), 대전 16명, 세종 0명, 충남 32명, 충북 83명, 강원 16명 등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검사수가 적은 연휴 상황 등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간 더 지켜봐야 확진자 추세에 대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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