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신규 확진자 1334명..전날比 254명 늘었다

이소은 기자 2021. 10. 12.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날 연휴 직후 첫 평일인 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최소 1334명으로 집계됐다.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는 만큼 13일 0시 기준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34명으로 집계됐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이 1~2일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수는 대체공휴일인 11일과 12일 이틀 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발생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0.12/뉴스1

한글날 연휴 직후 첫 평일인 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최소 1334명으로 집계됐다.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는 만큼 13일 0시 기준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7일부터 99일째 하루 확진자수가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080명보다 254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1442명보다 108명 적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이 1~2일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수는 대체공휴일인 11일과 12일 이틀 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총 확진자수의 73.3%인 987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명, 경기 401명, 인천 83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356명(26.7%)이 발생했다. 충북 83명, 대구 59명, 경북 40명, 부산 38명, 충남·경남 각 30명, 대전·강원 각 16명, 전남 13명, 광주·제주 각 11명, 울산 6명, 전북 3명 등이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관련기사]☞ '이혼소송 중' 이다영 남편, 양팔 전체에 새긴 타투 '눈길''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구급차 출동해 방송중단 "내운명 여기까지""하루 20시간은 만져"…가슴에 집착하는 남편, '이 성향' 때문?"다운증후군 딸, 특수학교서 성관계 강요 당했다"이재영, 5년 전 발언 "이다영, 화나면 20대씩 때려…거의 칼부림"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