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이재명 변호사 선임료 대납 의혹' 수사 요구에 "유념해 검토"

우철희 2021. 10. 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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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사 선임료 대납 의혹 수사에 대해 유념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처장은 공수처 출범 뒤 첫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지사 변호사 선임료 대납 의혹을 수사할 용의가 있느냐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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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사 선임료 대납 의혹 수사에 대해 유념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처장은 공수처 출범 뒤 첫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지사 변호사 선임료 대납 의혹을 수사할 용의가 있느냐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이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은 대법관 출신 등 초호화로 30명에 달해 수임료가 최소 수억 원에 이를 텐데 재산 변동은 거의 없다고 주장하면서 수사하지 않으면 공수처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에, 고소·고발장이 접수된 것은 없다면서도 법 개정을 통해 인력을 충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서는 과거 한국조폐공사 노조 파업유도 사건 특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일했던 적은 있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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