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일 오후 6시 16명 확진..전날보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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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6명(대전 7354~7369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유성구 7명 Δ동구 6명 Δ서구 2명 Δ중구 1명, 연령별로는 Δ30대 4명 Δ10대·20대 각 3명 Δ40대·90대 각 2명 Δ60대·7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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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6명(대전 7354~7369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23명)에 비해 7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유성구 7명 Δ동구 6명 Δ서구 2명 Δ중구 1명, 연령별로는 Δ30대 4명 Δ10대·20대 각 3명 Δ40대·90대 각 2명 Δ60대·7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지난 6일 확진된 동구의 한 요양원 입소자(7213번)와 접촉한 입소자 3명(70대·90대)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또 1일 확진된 유성구의 한 고교생(7044번), 10일 확진된 대덕구의 한 중학생(7315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34명, 12명으로 불어났다.
이밖에 9월 23일 확진된 서구의 한 콜센터 직원(6625번, 서구 50대) 관련 n차 감염으로 유성구 60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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