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국체전 혼영 200m 한국 신기록.. 4관왕 등극

2021. 10. 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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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서울체고)가 1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8초04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웃고 있다.

기존기록은 박태환이 2014년 7월 작성한 2분00초31로 7년 3개월 만에 2초 27을 단축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분대 벽을 돌파했다.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한국신기록 포상금 100만원을 받은 황선우는 대회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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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전국체전 혼영 200m 한국 신기록… 4관왕 등극 - 황선우(서울체고)가 1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8초04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웃고 있다. 기존기록은 박태환이 2014년 7월 작성한 2분00초31로 7년 3개월 만에 2초 27을 단축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분대 벽을 돌파했다.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한국신기록 포상금 100만원을 받은 황선우는 대회 4관왕에 올랐다.김천 연합뉴스

황선우(서울체고)가 1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8초04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웃고 있다. 기존기록은 박태환이 2014년 7월 작성한 2분00초31로 7년 3개월 만에 2초 27을 단축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분대 벽을 돌파했다.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한국신기록 포상금 100만원을 받은 황선우는 대회 4관왕에 올랐다.

김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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